후적특 처리는 왜 명백한 먹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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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처럼 사설 토토사이트 중에도 먹튀를 해놓고는 큰소리치며 발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경기 종료 후 적중특례로 무효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낙첨 시에는 적특 처리를 하지 않으면서 왜 당첨 시에만 적특 사유가 된다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토지노팀이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왜 후적특 처리가 명백한 먹튀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토사이트에서 적중특례란?
토토사이트에서 말하는 '적중특례'란 쉽게 말해 무료 처리되는 상황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개 천재지변이나 악천후, 전염병 등으로 경기가 개최되지 않거나 경기가 개최되었다 하더라도 도중에 중단되어 경기 결과를 확정할 수 없는 경우에도 적중특례 처리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적중특례 처리가 되면 해당 경기의 배당은 1배로 처리되어 베팅한 금액을 그대로 돌려받게 되죠.
적중특례의 유형
적중특례에도 여러 유형이 존재하는데요. 일단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적중특례 처리가 되었다면 선 적중특례(선적)'이라고 일컫습니다. 만약 경기 도중 중단되어 적중특례 처리가 되었다면 '중 적중특례(중적)'이라고 하죠. 그리고 경기 후에 배당 오류나 승부 조작 등으로 노게임 선언이 되면 '후 적중특례(후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사설 토토에서는 후적특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죠.
사설 토토에서 빈번한 후적특 처리
스포츠토토나 유럽 베팅업체에서는 후적특 사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요. 왜냐하면 후적특 성립 조건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일어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미 완료된 결과에 대해서는 해외 업체의 경우 적특 처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하지만 국내 사설 토토의 경우 '배당 오류'라는 말로 베팅한 것을 무효화시켜 원금만 내어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후적특은 왜 명백한 먹튀일까
그런데 '배당 오류'의 근본적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요? 배당을 책정하는 사람은 오즈메이커이며, 이들은 바로 베팅업체의 직원이죠. 그러니 배당에 오류가 생겼다면 당연히 베팅업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사설 토토사이트들은 그 책임을 오히려 회원에게 전가하여 후적특을 시키고 당첨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법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이죠.
의도적인 배당 오류 VS 당첨되면 배당 오류
이러한 배당 오류 후적특 사례에 대해서 토지노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동일 경기에 베팅한 회원들 중 낙첨한 회원들에게는 후적특 통보를 하지 않고, 당첨된 회원들에게만 배당 오류라며 원금만 내줬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의도적인 배당 오류이든 당첨되는 경우에만 배당 오류라고 허위 통보를 하든 먹튀 행위인 것만은 명백한 사실이죠.
후적특 처리도 먹튀 신고가 되나
토토사이트에서 후적특 처리를 했다면 후적특에 대한 근거를 회원에게 통보했을 것입니다. 해당 사유가 부당하다고 판단될 시 통보 내용을 캡처하여 토지노팀에 문의해 주시면 먹튀 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사설 토토의 후적특 처리는 대부분 회원과 승부를 보고로 당첨금 지급을 기피하는 먹튀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베팅했다면 반드시 먹튀 신고를 통해 부당함을 알려야 합니다.
부당한 후적특 먹튀, 토지노팀에 신고해 주세요!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후적특 처리로 당첨금 지급이 거부된 경우가 발생했다면 신속히 증거자료를 수집해 토지노팀에 신고해 주세요. 대부분의 후적특 사유는 베터의 잘못과 무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베터가 의도적으로 배당 오류 게임에 베팅해 당첨된 것처럼 악의적으로 몰고 간다면 먹튀 신고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여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